[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멋진 성악 솜씨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1호는 자신의 전공이 성악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석사를 얻었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고 말했다.
또한 "7년간 이탈리아 유학 후 7개워 전 귀국했다. 현재 전문 오페라 가수와 대학강사로 활동 중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멋진 노래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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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자 1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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