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수입맥주 시장이 뜨겁다. 무더운 여름 지친 일상을 조금이나마 활력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수입 맥주가 국내에 들어와 새로운 맥주가 없을 듯 하지만, 올 여름 시장 아성에 도전하는 뉴페이스가 만만치 않다. 뉴질랜드 대표 맥주 '투이'다.
수입맥주 'Tui beer' (투이) 는 뉴질랜드 전역에 유통을 시작하면서 지금껏 현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다. 인디아페일에일(IPA), 블론드라거, 다크라거 (330ml) 외 투이 캔 (440ml)이 국내에 최근 본격적으로 수입되고 있다.
투이는 올해 론칭과 더불어 각종 주류커넥션 및 푸드박람회에 참여중이며, 현) 세계맥주 할인전문점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지역별 젊은층의 소비자 니즈에 맞춰 클럽, 공연, 행사참여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주)젝심 주성용 이사는 "오는 6월을 기준으로 홈플러스 및 이마트 (백화점)를 포함해 대형할인 매장에서도 'Tui beer (투이)'를 지속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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