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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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통해 야구 팬들과 색다른 만남 가져

기사입력 2013.05.15 16:26 / 기사수정 2013.05.27 13: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가 SK텔레콤 공식 트위터(@SKTworld)에 등장해 선수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분야의 트윗자키로 야구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SK텔레콤 공식 트위터 채널(@SKTworld)에서 1시간 동안 야구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주 트윗 자키로서의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르고, 두 번째로 만나는 이번 주에는 프로야구 아나운서의 자질을 발휘해 올 시즌 프로야구 각 구단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야구 팬들과 알찬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구 선수들과 공서영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일명, '직찍' 사진이 올라와 트위터를 지켜 보는 야구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트윗 자키 오프닝을 통해 공개한 사진은 SK와이번스의 투수, 박희수 선수와 찍은 사진으로 공서영 아나운서는 그 동안 섹시한 의상으로 주목 받던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셔츠에 레드 컬러의 니트를 매치한 단아한 모습으로 오렌지 컬러 유니폼을 입은 박희수 선수와 조합을 이루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SK 구단을 한마디로, 'SK와이번스는~ 따다다단따단 최!따다다단따단 정! 최!정!홈!런!, 홈런 1위, 타점 1위 최정와이번스'라고 트위터에 게재하며 프로야구 시즌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섹시한 줄 알았는데, 단아한 모습은 더 예쁘네", "박희수 선수와 연인 같아 보인다~ 두 분 잘됐음 좋겠네요", "아나운서 중에 제일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공서영 아나운서와 박희수 선수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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