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신화, 에릭-민우 '스페셜 포토' 공개… '조각 옆선'

▲ 에릭, 민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에릭과 민우의 '컴백 스페셜 포토&영상'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엠넷닷컴 '신화 컴백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마지막 주인공 에릭과 민우의 사진과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과 민우는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화려함은 물론 조각 같은 옆선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화의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메이킹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신화는 아이돌그룹 최초로 시도하는 '보깅댄스'를 비롯, 촬영장에서의 자연스럽고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전진과 앤디, 14일 김동완과 신혜성의 '컴백 스페셜 포토&영상'이 차례로 공개됐으며 마지막으로 소속사 '신화컴퍼니' 대표인 에릭과 민우가 공개되며 신화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THE CLASSIC'을 발매, 같은 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에릭, 민우 ⓒ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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