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예체능)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경쟁작 SBS ‘화신'을 2.2%P 차로 누르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과 이수근, 최강창민은 게스트 조달환, 알렉스, 안형준 등과 볼링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달환이 직접 쓴 캘리그래피가 공개됐고 MC 강호동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은 5.3%, MBC 'PD수첩'은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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