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쌀화환 100kg 기부로 '못난이 주의보' 응원

▲ 신소율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신소율의 팬들이 쌀화환을 기부했다.

14일 SBS 목동사옥에서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소율의 공식팬카페 '샤베트(Sherbet)' 회원들은 스타미 쌀화환 100kg를 보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신소율의 쌀화환에는 '이중적인 여자? 못난이와 몬나니구나? 못나니 신소율 취직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쌀화환 100kg는 신소율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갑작스레 동생이 생기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오는 20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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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소율 ⓒ 나눔스토어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