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14 12:16
▲ 정석원 백지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지영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아졌다.
14일 연예매체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며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마흔 전에 학부형이 되는 것이 목표였는데 나는 이미 늦었다"며 "대신 남편을 마흔 전에 학부형이 될 수 있는 남자로 찾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 남편인 정석원은 마흔 전에 학부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우연치 않게 백지영의 목표가 이뤄지게 된 것.
한편 백지영와 정석원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석원, 백지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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