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빅스가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빅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트위터를 통해 새로 발매될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의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 멤버들은 판타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숲 속에서 남자다운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앉아있다.
특히 세미 누드의 빅스 멤버들은 등 뒤에 솟아나온 검은 날개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기괴한 느낌을 줬다.
또한 이번 빅스의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는 아이돌로서는 다소 수위가 높다는 지적의 반응도 있어 우려를 낳았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의 컨셉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나의 모습일 뿐 선정성과는 거리가 멀다"며 "전체적인 앨범이 공개되면 논란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오는 20일 새 싱글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빅스 화보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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