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 측 "본인 확인 후 입장 내놓겠다"

▲ 장윤정 혼인신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장윤정이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다.

장윤정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장윤정 씨 전날 일정이 늦게 끝나 현재 휴식 중이다. 본인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혼인신고 소식은 이날 연예매체 'enews24'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 매체는 가수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시민이 해당 매체에 제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달 22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이른 혼인신고의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는 형국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장윤정 도경완 혼인신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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