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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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결혼 앞당긴 이유 '결별설' 때문 아닌 '임신?'

기사입력 2013.05.14 11:20 / 기사수정 2013.05.14 11:20

김영진 기자


▲ 정석원 백지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백지영(37)과 배우 정석원(28)이 결혼을 앞두고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연예매체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며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백지영와 정석원의 소속사는 지난 달 18일 두 사람의 결혼을 정식 발표했고, 당시 양측은 속도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3월에 떠돈 결별설에 의해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결별설' 때문이 아닌 속도 위반으로 결혼을 앞당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양측 소속사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백지영와 정석원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석원, 백지영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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