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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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속도위반에 누리꾼들…"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기사입력 2013.05.14 10:14

김승현 기자


▲ 백지영 정석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는 6월 2일 정석원(28)과의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37)이 임신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스타뉴스는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이 임신 초기여서 체력적으로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데다, 서로의 스케줄 문제로 신혼여행도 하지 않기로 정한 상태다.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합니다", "늦은 나이에 순산하세요", "사랑의 결실은 늘 아름답네요", "얼마 전에 프러포즈 영상 봤는데 연이어 좋은 소식 들리네요" 등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지난달 18일 백지영과 정석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양측은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 "굳이 숨길 필요는 없었는데, 여하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여간 교제해 왔다. 정석원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출연 중이며, 백지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의 OST '봄날'에 참여한 뒤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석원, 백지영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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