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명품팔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희 스포츠 아나운서와 배우 소이현의 팔찌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희와 소이현 같은 팔찌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최근 최희 트워터에 강아지와 커플팔찌 인증샷을 올린 사진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고 있는 소이현 모습을 담은 것이다.
최희와 소이현은 빨간색 하트 팔찌로 같은 팔찌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최희는 형광색 반팔 티셔츠에 화장끼 없는 청순하면서 앙증맞은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반면 소이현은 주름이 잡힌 핑크빛 원피스로 세련된 청담동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최희와 소이현이 착용한 팔찌는 이탈리아 명품 '크루치아니' 브랜드의 제품으로 한 개 가격이 24만원을 호가한다. 해당 팔찌는 다미아니 브랜드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으로 하트와 하트 사이를 6개의 은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개의 실버볼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앞서 최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구 선수 한유미 언니에게 팔찌 선물 받았어요. 우리 하랑이랑 커플팔찌! 예쁘죠? 일년 만에 부쩍 자란 하랑이도 인사드립니다. 언니 고마워요"라며 강아지와 함께한 커플팔찌 사진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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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희 소이현 명품팔찌 ⓒ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