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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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정유미 눈물, 비정규직의 애환 토로

기사입력 2013.05.13 23:38 / 기사수정 2013.05.13 23:42

대중문화부 기자


▲ 정유미 눈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정유미가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회사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정주리(정유미 분)는 속이 상해 주량을 초과해 술을 마셨다.

집으로 돌아온 정주리는 회사 동료 미스김(김혜수 분)에게 전화를 걸어 메시지를 남겼다. 수화기 너머로 정주리는 "내가 뭘 그렇게 큰 걸 바란 거에요? 정규직 시켜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큰 욕심인 거에요"라며 울먹였다.

구슬프게 울먹이며 술 주정을 하는 정주리의 모습에서 비정규직의 애환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눈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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