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에서 신세경이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매회 로맨틱하고 걸리쉬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었던 신세경은 수영복 레이어드 스타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회 방송에서 런던 행이 갑자기 좌절된 것을 통보 받은 신세경은 온천에서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신세경은 비키니에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썸머 바캉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신세경이 착용한 수영복은 옐로우, 네이비,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트렌디 하며, 큐트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홀터넥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 주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동안 외모와 글래머 스타일로 대표적인 베이글녀인 신세경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아이템 이었다.
또한 신세경이 비키니 위에 레이어드한 티셔츠는 민트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상큼한 느낌을 주며, 뒷부분을 묶을 수 있는 디테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 이번 회 방송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가 한태상(송승헌 분)과 이재희(연우진 분) 두 남자와 모두와 키스를 나누는 위험천만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치정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신세경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