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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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근, '여왕의 교실' 대본 연습에서 큰 웃음…'90년대 개그 재현'

기사입력 2013.05.13 15:3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역배우 천보근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대본 연습에서 대활약했다.

천보근은 지난달 30일 있었던 '여왕의 교실' 대본 연습에 참여했다. 천보근은 주연 '마여진'으로 출연하는 고현정, '용현자' 역의 윤여정, '양민희' 역의 최윤영 등과 함께 실전 같은 연습을 이어갔다.

극중 '오동근'으로 출연하는 천보근은 '봉숭아 학당'의 맹구 등 90년대 개그를 그럴듯하게 재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여정은 천보근이 다른 출연자들의 웃음에 당황하자 "보근아, 잘해서 그러는 거야"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천보근이 출연하는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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