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그린카 숲 나무심기 행사 참석 '마음도 예뻐'

▲ 정가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그린카 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카쉐어링 서비스 기업 그린카는 지난 11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방송인 정가은과 함께 '그린카 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카와 고객이 함께 이산화탄소 정화 및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린카는 카쉐어링으로 CO2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과 같은 의미로 지난해부터 한강변에 나무심기행사를 해왔으며 올해에도 여의도 63빌딩앞 한강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정가은은 그린카 회원들과 나무를 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또 생태계 전문가가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한강 생태계 환경에 대한 교육 및 올바른 식재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그린카는 국내 최초로 카쉐어링 서비스를 시작, 현재 전국 12개 도시 420곳에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쉐어링은 현재 전세계 100만명이상이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가은 ⓒ IPR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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