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김병만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런닝맨'에서 연예대상을 두고 유재석과 김병만이 신경전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정글의 법칙' 멤버 김병만, 박정철, 노우진, 전혜빈,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초반 신경전에서 김병만은 "형이요, 형"이라며 유재석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하는 김병만의 손을 잡고 "2014년도 대상 후보다"라며 SBS 연예대상 이야기를 꺼냈다.
김병만은 "솔직히 이제 와서 얘기하지만 작년에 힘들었어 내가"라고 밝히며 화끈한 선전포고를 했다. 지난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은 김병만을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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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김병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