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강희가 강물로 세수한 민낯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춘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잠자리 복불복에서 텐트 취침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비박을 하겠다고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희는 비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 중에 하나인 것 같다"고 말하며 야외에서 비박을 했다.
다음날 일찍부터 일어난 최강희는 자신을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오히려 더워서 잠을 잘 못 잤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바로 옆에 흐르는 강물에서 세수를 하고는 "시원하다. 너무 좋다"고 신나 하면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민낯을 거침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