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민국이 아빠 김성주와의 의리를 지켰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윤민수를 제외한 김성주 민국 부자와 성동일 송종국 이종혁이 아귀잡이 배에 탄 장면이 방송됐다.
아빠 김성주와 함께 가고 싶다며 동승한 민국은 배에 타자마자 자리를 잡고 누워 새벽 하늘을 감상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날 숭어 낚시까지 성공한 민국의 의젓한 모습에 다른 아빠들은 "대단하네" "오늘도 많이 낚자"라고 말하며 대견해 했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아빠들이 갑오징어를 시작으로 복어를 비롯해 아귀를 잡아올리자 민국은 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놀라워 했다.
한편,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윤민수는 마을에 남아 아이들 돌보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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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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