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7년 만에 낳은 딸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홍진경이 어머니와 함께 동반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영자는 게스트로 홍진경 모녀가 등장하자 "홍진경의 어머니가 홍진경을 결혼 5년 만에 낳으셨다. 홍진경도 결혼 7년 만에 딸을 낳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딸 김라엘 양에 대해 "지금 28개월이다. 나와 남편을 골고루 반반씩 닮았다. 키는 날 닮고 얼굴은 아빠를 닮았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홍진경의 딸 얘기에 "제가 상처를 줬다. 홍진경한테 '아들이라니' 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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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진경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