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 비해 4.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미령(이미숙)에게 자신을 데뷔 시키는 것이 모두 내기 때문이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MBC '금나와라 뚝딱'과 SBS '원더풀 마마'는 13.0%와 6.3%를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최고다 이순신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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