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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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유승우 앓이 고백 "이 아이 참 좋더라"

기사입력 2013.05.11 15:23 / 기사수정 2013.05.11 15:23

대중문화부 기자


▲유승우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윤소이가 유승우 앓이를 고백했다.

지난 10일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승우군의 'Hello' 아아아 너무좋아. 이 노래 들어보셨어요? 봄기운에 어울리는 설레는 목소리 난..이 아이 참 좋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Mnet '슈퍼스타K4'에서 중학생 답지 않은 실력으로 '천재소년'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은 유승우는 지난 8일 1집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Hello'로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윤소이의 유승우 앓이에 박수철 감독은 트윗으로 "연하 바라기?"라고 장난을 쳤고 윤소이는 "감독님~ 그건 범죄야. 노래 상큼해서 좋아요"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윤소이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아이리스2'에서 박태희역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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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승우, 윤소이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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