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검사 결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입원 중인 포미닛 멤버 현아의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10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결과, 현아의 몸에는 큰 이상이 없다.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린 상태"라고 현아의 검사 결과를 전했다.
지난 6일 현아는 고열과 탈수 증세로 입원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포미닛은 현아가 빠진 4인 체제로 KBS '뮤직뱅크' 등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열이 많이 내린 상태이지만, 아직까지도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현아의 건강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완쾌되기 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입원 치료를 계속할 계획"이라 말했다.
포미닛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일부 스케줄을 정리하는 것은 맞지만, 확실히 결정된 사항은 없다. 현아의 건강 상태가 우선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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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