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참가…'개그맨 아닌 신인 DJ 자격'

▲ 박명수 뮤직 페스티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명수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신인 DJ 자격으로 참가한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이하 UMF 코리아)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DJ 박명수가 포함된 5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박명수는 다음달 14일 공연에 참여한다.

한편 이날 공개된 UMF 코리아 5차 라인업에는 테크노 DJ 아담 베이어(ADAM BEYER), 니콜 무다버(NICOLE MOUDABER), 빅토르 칼데론(VICTOR CALDERONE)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DJ 유세프(YOUSEF), 저스틴 오(JUSTIN OH), 클럽 M2의 레지던트 DJ 드릴(DRILL), 'W호텔 & 번 스튜디오 DJ 랩 (W Hotels & burn studios DJ Lab)' 의 대표 DJ 지오(GIO), 클럽 에덴의 레지던트 디제이 아야(AYA), 클럽 옥타곤의 레지던트 디제이 지테크(G-TECH),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뛰어난 연주 테크닉과 음악성과 함께 표현해내는 밴드 일렉트로맨틱(ELECTROMANTIC), 국내 일렉트로닉계 떠오르는 새로운 유닛 코스믹 레이더스(Cosmik Raiders)와 루비스타(RUBY STAR)도 참가해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UMF 코리아는 다음달 14·1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등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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