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따라 바람 따라' 패셔너블한 '스카프 패션' 인기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액세서리 멀티숍 ‘라베뜨리나( la Vetrina )’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2013 섬머 스카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라베뜨리나’는 스타일리시한 프린트부터 게이샤 느낌이 나는 오리엔탈 무드 및 크루즈 컬렉션으로 출시된 산호와 조개비 프린트 및 트렌디한 파이톤 문양(뱀피 느낌) 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스카프를 선보이며 스카프 유행을 선도해 나아 가고 있다.

베르사체 by 라베뜨리나는 트렌드 컬러인 골드가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였다. 황금색 가리비와 불가사리를 청량감 있는 에메랄드 컬러 위에 얹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로베르토까발리 by라베뜨리나는 기품있고 화려한 느낌의 호피 프린트를 선택했다. 이색적으로 주홍빛 산호를 호피 프린트 위에 얹혀 네오파드 프린트에 강렬함을 더한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겐조by라베뜨리나는 유행인 오리엔탈 무드로 연출하기 좋은 패션 스카프를 선보였다. 게이샤 느낌의 매화 꽃이 깨끗한 화이트 컬러 스카프 위에 프린트 되어 깨끗하고 고운 피부에 립스틱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에 화이트 컬러 원피스와 코디네이션 하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액세서리 멀티숍 ‘라베뜨리나’는 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라베뜨리나' 롯데본점과 롯데잠실 매장에서 5월1일부터 31일 한 달 동안 ‘GOOD GIFT FOR YOU’ 라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라베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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