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개그맨 쌍둥이 상호&상민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 대결을 펼친다.
이날 '엄마 찾아 레이스'로 상호&상민의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을 찾은 신화는 어김없이 자존심을 건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상호&상민 어머니는 신화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는 이유로 이민우를 뽑았다.
특히 이민우는 지난 주 '신화방송'에서 믿음&마음이의 어머니에게도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유달리 총애를 받기도 했다.
이민우는 특유의 새우 눈웃음과 선한 인상으로 믿음&마음이 어머니에 이어 상호&상민 어머니의 마음까지 녹이며 어머니들의 아이돌로 급부상해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또한 신혜성과 앤디는 인기투표에서 한 번도 어머니들에게 1위로 선택받지 못해 굴욕을 겪었다.
한편 '신화방송'은 오는 12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이민우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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