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환 집 공개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송채환이 집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송채환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송채환의 집은 경기도 파주에 있으며, 넓은 마당과 정자, 텃밭 등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저택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채환은 우울증을 앓았던 어머니를 위해 밝은 빛이 들어오도록 거실 전체를 창으로 꾸몄다. 이에 조영구는 "그동안 많은 스타의 집을 봤지만 이렇게 효 인테리어를 한 곳은 처음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채환은 "어머니가 아파트에 사셨는데 건강에 너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집을 짓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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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