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3

대만에선 지금 야구게임 한류열풍…프리스타일야구 대만을 점령하다

기사입력 2013.05.09 21:19 / 기사수정 2013.05.27 14: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비투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프리스타일야구가 대만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만 최대 통신사업자인 중화텔레콤의 '하미앱스'는 지난 4월말 프리스타일야구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대만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프리스타일야구는 야구장이 아닌 광장에서 1:1로 투구와 배팅을 대결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대만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모션을 주최한 중화텔레콤은 프리스타일야구와 같은 좋은 게임과 함께 하미앱스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비투소프트는 실시간 네트워크대전이 강점인 프리스타일야구가 전세계 1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면서 향후 대만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비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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