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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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이모저모 (1신)

기사입력 2007.03.01 22:46 / 기사수정 2007.03.01 22:46

이동현 기자

 

◈ KBS 원석현, 강준형 아나운서가 올스타전 남자부 경기에 심판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두 아나운서는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인 열두시경 코트에서 판정 자세를 연습한 뒤 본경기에 선심으로 투입됐다. 

◈ 인하대 세터 유광우가 경기전 애국가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유광우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지만 실수 없이 애국가를 봉창했다.

◈ 입장권이 조기 매진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관중석에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빈 자리가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 1층 지정석과 2층 서포터츠 좌석은 대부분 점유됐으나 3층 측면 자리는 거의 비어 있었다.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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