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19

[드라마★패션] '직장의 신' 정유미vs'원더풀 마마' 정유미, 패션 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13.05.10 16:03 / 기사수정 2013.05.10 16: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동명이인 여배우인 두 명의 정유미가 연기력만큼이나 뛰어난 스타일 감각으로 화제다.

KBS 2TV '직장의 신' 정주리와 SBS '원더풀 마마'의 고영채로 활약중인 두 정유미는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직장의 신'에서 실수투성이 계약직 사원 정주리로 열연중인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캐주얼 오피스 룩을 연출한다. 그는 색감이 화사한 니트 스웨터와 셔츠를 레이어드 해 깔끔하면서 따뜻한 봄 패션을 선보이고 여기에 무릎 길이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한 여성미를 강조한다.

부잣집 딸이자 패션 블로거인 고영채는 럭셔리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는 올 봄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을 볼드한 액세서리와 함께 연출해 빼어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내고 트렌디한 슈즈와 화려한 백으로 강렬함을 고조시켰다.

고영채의 패션을 따라 하고 싶다면 큼지막한 플라워 패턴 아우터를 추천한다. 이때 이너로 심플한 티셔츠를 선택해야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다. 좀 더 도도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선글라스, 클러치 백 등을 활용하면 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정유미 ⓒ KBS,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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