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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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수입 서열, 최하위 에릭…1위는 '배우' 김동완

기사입력 2013.05.09 15:28

신원철 기자


▲ 신화 수입 서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화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신화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신화 멤버 신혜성은 슈퍼주니어 남미 투어로 인해 자리를 비운 규현을 대신해 일일 진행자로 활약했다.

신혜성은 "신화 내 수입 꼴찌는 에릭이다"라며 "한때는 신화 최고의 갑부였으나 1년 동안 개인 활동이 전무하고 '신화방송'외에는 집에서 강아지만 키우며 사료 값만 축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민우와 전진이 공동 4위"라며 "이민우는 M솔로 10주년 콘서트 성공과 모자 사업 대박으로 작년 최하위에서 4위가 됐다. 전진은 실적은 없지만, 예능 잠재적 능력을 인정해 4위로 꼽았다"고 덧붙였다.

1위에는 '연가시'와 KBS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 출연했던 김동완, 2위는 아이돌그룹 틴탑을 발굴한 앤디가 이름을 올렸다. 신혜성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서는 "솔로 앨범 및 솔로 콘서트와 재테크를 잘하는 어머니 덕분에 중위권이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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