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탐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탐희가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내사랑 나비부인' 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탐희와 함께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적인 외모와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박탐희는 지난달 7일 종영한 SBS '내사랑 나비부인' 에서 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탐희는 어떤 색깔을 입혀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드라마 뿐만 아니라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탐희 역시 "더블엠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내가 가진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 됐든지 도전해 보고 싶다. 다양한 분야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싶다. 조금 더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진정한 연기자로 발돋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탐희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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