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 생활을 5년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하사로 입대해 중사로 제대했다. 당시 김광규는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자리에서 총검술과 낮은 포복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광규의 중사 이력이 재조명된 것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사로 제대한 김광규가 우리 프로그램과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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