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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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에게 대시한 S양 소식에 누리꾼들…"유력 후보 3명 압축"

기사입력 2013.05.09 11:30 / 기사수정 2013.05.09 11:30

김승현 기자


- 니엘 ↔ 소희·수지·선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신화 앤디가 틴탑 니엘이 여자 아이돌 'S양'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DJ들은 앤디에게 "틴탑 니엘이 여자 아이돌들에게 인기가 많다더라. 대시를 받았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앤디는 "나도 들었다. 회식때 물어봤었다. 나한테 얘기는 못하겠다고 하더라. 정말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DJ들은 "SM? YG?"라고 고개를 기웃거렸고, 앤디는 "JYP다. S양이라더라. 결국 안 가르쳐줬다. 대시는 받았지만 사귄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양 유력 후보로 원더걸스 소희, 미스에이 수지, 그리고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등을 지목하고 있다.

또 "S양 입장이 난처해질 듯", "노이즈 마케팅은 아니겠지", "앤디가 이번에 조금 경솔했던 것 같다" 등의 염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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