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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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굴욕소감 "처음으로 꼬꼬마 돼 기분 좋아"

기사입력 2013.05.08 20:18 / 기사수정 2013.05.08 20:18

대중문화부 기자


▲ 손담비 굴욕소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8일 모델 출신 배우 이연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이영진이 서로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모델인 이영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키가 작아 보이는 손담비의 모습에 꼬꼬마와 미니미라는 별명을 얻은 것. 이에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기분 좋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이영진은 "앞으로 나 만날 때 운동화&플랫슈즈를 준비할 것. 난 15cm 힐을 준비할게. 이태원 한 바퀴 돌자! 소문 내줄 게. 우리 담비 꼬꼬마라고"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굴욕소감 ⓒ 이영진 트위터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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