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재능기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유인나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13 희망TV SBS'의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선다.
이에 대해 유인나는 "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마음으로나마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최근 드라마 촬영, 라디오 진행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재능기부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내레이션 참여 당시 DJ로서의 면모를 한껏 발산해, 모든 대본을 정확한 발음으로 소화해 내 제작진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희망TV SBS'는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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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인나 재능기부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