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최근 봄 날씨가 유난히 변덕스럽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봄 날씨에는 방수, 방풍 등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휴대하기 편리한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활용하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해 가벼우면서도 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 '토바'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더 토바 재킷은 초경량 고밀도 소재를 적용해 안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테크니컬 바람막이 재킷이다. 특히, 아이더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본연의 강점인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이 우수하다.
부피는 최소화해 작게 접어서 손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킹은 물론 캠핑, 여행, 나들이 같은 야외 활동에도 착용하기 좋다. 움직임이 많아 쉽게 땀이 날 수 있는 팔 안쪽과 겨드랑이 부위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소재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슬림하게 몸매 라인을 살려줘 핏팅감이 우수하며, 은은하게 엠보 처리된 원단에 컬러 배색과 스티치, 웰딩 장식 등을 넣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아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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