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찰칵!] 권상우, 스위스 취리히에서도 빛나는 '패셔니스타'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브랜드 MCM의 스위스 취리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배우 권상우가 등장했다.

지난 7일 저녁, 유럽의 지붕이자 럭셔리 명품 시장의 산실인 스위스 취리히의 중심부에서 'MCM 플래그쉽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셀레브리티 권상우뿐만 아니라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MCM 글로벌 디자인 총괄 담당자 에드리안 죠셉 마젤리스트 그리고 전 미스 스위스 겸 영화배우인 피오나 헤프티 등 독일, 한국, 중국의 미디어 관계자와 고위급 인사, 국제적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상우는 이날 레드 장미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수트를 입고 나타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권상우는 MCM 스토어 오픈 행사 전날, 취리히를 배경으로 촬영한 패션매거진 ELLE(엘르) 와의 화보 촬영장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순조롭게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권상우, 김성주 ⓒ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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