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벌였다.
8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오래된 녀석들'특집으로 신화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부족한 춤 실력 때문에 신화 내에서 일명 '날개 라인'으로 불려오던 신혜성과 김동완이 5, 6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댄스 배틀을 벌였다.
이들은 첫 대결에서 승부가 나지 않자 연장전에 돌입해 상의가 탈의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 댄스 대결의 승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신화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MBC뉴스특보 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방송으로 인해 평소보다 45분 늦은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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