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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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서우, 결별 공식 인정 "좋은 동료로 남기로"

기사입력 2013.05.08 09:03 / 기사수정 2013.05.08 09:09



▲ 서우 결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공개연인이었던 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결별했다.

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교진 소속사 관계자 역시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호흡을 맞췄던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해 6월 20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한 달째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인교진은 MBC 드라마 '마의' 종영 후 연극 '급매 행복아파트 1004호'에 출연 중이며 서우는 지난달 말 종영한 tvN 드라마 '유리 가면'에서 강이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우 인교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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