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0.6%P 하락한 수치지만 경쟁작 SBS ‘화신'을 소폭의 차로 누르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이 운동을 잘하는 주변 친구를 불러냈다. 최강창민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전화를 걸어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방송인 줄 모르고 등장한 최시원은 노메이크업 상태로 등장해 주위를 웃겼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화신'은 6.0%, MBC 'PD수첩'은 4.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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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