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유아인, 애틋한 첫날밤 "아이 낳고 함께 살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태희와 유아인이 애틋한 첫날밤을 보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이 오해를 풀고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은 청으로 떠난 줄 알았던 장옥정이 동평군(이상엽)의 집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그는 인현(홍수현)과의 납채의를 무시하고 장옥정에게 달려 갔고, 두 사람은 서로 간의 쌓인 오해를 풀고 첫날밤을 보냈다.

장옥정에게 푹 빠진 이순은 조만간 그녀를 궁으로 다시 부를 것이며, 함께 아이를 낳고 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이 동평군의 도움으로 왕실의 보호를 받게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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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희, 유아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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