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일러스트 한 장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일러스트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일러스트는 한 여성이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고, 정성으로 자녀를 보살피다 어느새 아이가 다 자라고 힘이 없는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엄마가 늙기 시작하면서 성인이 된 아이가 엄마를 부축하고 안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마지막에 엄마가 먼저 떠나고 뱀의 허물처럼 텅 빈 옷가지만 안고 있는 자식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보고 부모님에 대한 반성과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
한편 화제가 된 이 일러스트는 미국에서 '어머니 날'을 맞아 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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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 온라인 커뮤니티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