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게임 포털 '엠게임'이 '빅스푼코퍼레이션'과 함께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이하 레드블러드) 서비스를 동시 오픈했다.
'레드블러드'는 멀티타겟팅과 몰이 사냥의 재미, 무한 물약 섭취라는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성이 특징으로,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엠게임 포털 내 채널링 서비스에 나섰으며,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지난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 의견을 수렴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에서는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등 신규 필드를 포함한 총 5개의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과 함께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레드블러드' 채널링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15레벨을 달설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엠캐시를 선물한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실 이명근 실장은 "멀티타겟팅을 기반으로 한 호쾌한 몰이 사냥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엠게임 포털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채널링 사업 전개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레드블러드'를 비롯해 '퀸즈블레이드', '삼초온라인', '로스트사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드블러드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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