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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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간식의 신' 변신? 촬영장에서 100인분 간식 만든 사연

기사입력 2013.05.07 15:03 / 기사수정 2013.05.07 15:05

신원철 기자


▲ 김혜수 간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혜수가 간식의 신으로 변신했다.

배우 김혜수는 5일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와 동료 배우를 위해 100인분 간식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간단히 먹으려고 준비한 간식이었지만, 어느새 판이 커지고 말았다.

김혜수는 평소에도 종종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미스김'이라면 이렇게 외쳤을 만한 상황이다. "간식은, 제 업무입니다만!"

김혜수 외에도 오지호, 이희준, 정유미, 조권 등 출연 배우들은 밥차와 도시락 등을 통해 팀워크를 쌓아올리고 있다. 간식과 식사 나눔으로 만들어진 끈끈한 팀워크는 '직장의 신' 성공의 숨은 비결이다. 이들의 연기 호흡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직장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간식 ⓒ 블리스 미디어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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