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일본에서 쓰고 있으면 시력을 회복해주는 안경이 등장해 화제다.
핀홀안경이라는 이름의 이 안경은 주변의 불필요한 반사광과 유해광선을 차단하여 정밀하고 과학적인 핀홀이 사물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집중력 향상을 이끌어 낸다.
인간의 눈은 가까운 곳을 자주 보게 되면 눈이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렌즈의 두께를 조절하는 수정체근(안구근육)이 약해져 시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일본 혼베 안과의사에 따르면 “0.1정도의 시력인 사람이 핀홀안경을 사용하면 10배 잘 보이고 핀홀안경은 작은 구멍만 뚫려 있을 뿐이지만 5개의 구멍을 교대로 보는 것으로 수정체근(안구근육)이 훈련이 되는 것”이라고 효과를 설명했다. 또 핀홀안경 3개월 사용시 0.6의 시력이 1.2로 향상된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도수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핀홀안경이 고려생활건강(
www.korcare.co.kr)에서 정가 6만2000원에서 할인된 4만3000원에 독점판매하고 있다.
▶ 여기를 누르시면 해당제품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