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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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 치마 입지 않는 이유 있었다 '왜?'

기사입력 2013.05.06 23:05 / 기사수정 2013.05.06 23: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직장의 신' 김혜수가 스커트를 입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1회에서는 미스김(김혜수 분) 다리에서 화상 흉터가 발견됐다.

이날 장규직(오지호)과 무정한(이희준)은 "왜 미스김이 치마를 안 입는지 궁금하지 않니? 무다리인가?"라고 말하며 미스김의 다리를 몰래 훔쳐 보려고 했다. 

하지만 막상 미스김의 뛰어난 각선미를 본 장규직은 "뭐야. 예쁘잖아"라면서 놀라워 했다. 이는 무정한도 마찬가지였다.

알고 보니 미스김이 바지를 입는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었다. 정리 해고를 당하기 전, 다녔던 은행에 큰 불이 났던 것. 이에 미스김에 다리엔 큰 화상 흉터가 생겼고, 그는 스커트를 입을 수가 없었다.

한편 이날 미스김은 메주로 변신해 메주쇼를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희준, 김혜수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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