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틀 피자 나누기, '작은 피자+버섯' 센스 만점

▲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와 아들의 피자 나누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가 6살 짜리 아들을 위해 피자를 나눈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아들의 부탁에 작은 피자 모양을 만들어 냈고 아이가 피자를 먹기 전 버섯을 몰래 얹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들이 먹기 쉬운 크기로 피자를 나누고, 버섯을 먹지 않는 아이를 위해 몰래 버섯을 올린 센스를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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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