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1
연예

'직장의 신' 김혜수, 메주 탈 뒤집어썼다…제작진 "미스 김 능력에 또 놀랄 것"

기사입력 2013.05.06 14:48 / 기사수정 2013.05.06 14:4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게장쇼, 탬버린쇼 등을 선보여온 김혜수가 메주 탈을 뒤집어썼다.

6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의 ‘메주쇼’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게장의 달인’ 김병만 선생에게 수하 받은 현란한 손놀림의 게 다듬기, 무표정한 얼굴로 현란한 팔다리 기술을 동반한 탬버린 흔들기, 빨간 내복 완판 신화를 이룩한 유연성 최고의 다리 찢기 등 그동안 차원이 다른 슈퍼쇼를 보여준 미스김이 이번엔 메주탈을 뒤집어쓴 모습이 공개되면서 어떤 기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미스김 단독의 쇼가 아니다. 장규직(오지호) 팀장과 무정한(이희준), 금빛나(전혜빈)도 무대에 함께 오른다.

제작진에 따르면 “미스 김의 놀라운 능력은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엄친딸 금빛나도 현란한 ‘춤사위’를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이 더했다.

미스김의 메주쇼가 펼쳐질 ‘직장의 신’ 11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메주 ⓒ KBS미디어/MI In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