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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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주원, "최강희 나온다니까 설레더라"

기사입력 2013.05.05 18:54 / 기사수정 2013.05.05 19: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최강희의 '1박 2일' 출연에 설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춘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함께한 주원과의 친분으로 이번 춘천 낭만 여행에 합류해 춘천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멤버들과 만났다.

최강희는 춘천역에 도착한 뒤 유해진, 이수근, 주원과 청춘팀을 이뤄 수상 레포츠 즐기기에 나섰다.

주원은 바나나 보트를 타기 위해 수영 수트로 갈아입고 나와서는 최강희와 얘기를 나누면서 "누나가 나오겠다고 했을 때 너무 설레고 좋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누나가 나온다니까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주원은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를 걸고 바나나 보트를 타면서 물에 빠질 때마다 최강희를 살뜰히 챙기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최강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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